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계의 화약고 (문단 편집) ==== [[서유럽]] ==== * [[북아일랜드]] 동유럽에 발칸 반도와 벨라루스, 몰도바, 우크라이나가 있다면 서유럽에는 여기와 [[키프로스]]가 있다. 본래 옆동네 영국으로부터 전통적으로 핍박받던 동네로 평소 사이 안 좋기로 유명한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가 [[대영제국]]으로 뭉쳐 대동단결하여 여기를 착취할 정도로 심각하게 두들겨 맞던 동네로 이들의 농간으로 [[아일랜드 대기근]]과 같은 비극이 일어나기도 했다. 결국 20세기 초반 들어 신페인당과 [[IRA]]와 같은 저항세력들이 들고 일어나 남쪽은 독립을 쟁취했지만 북쪽은 영국과의 협정 문제가 남아있어 영국에 그대로 잔류하게 되었는데 여기가 바로 현재의 북아일랜드인 얼스터 주. 게다가 영국 정부는 이스라엘마냥 수십년 전부터 잉글랜드의 성공회 교도들과 스코틀랜드의 장로교도들을 이곳으로 이주시켜 알박기를 시도하려 했고, 결국 독립 문제를 두고 두 세력은 격돌하게 된다. [[마거릿 대처]]가 취임하자 영국의 태도는 훨씬 강경해졌고 그 과정에서 [[피의 일요일 사건(북아일랜드)|피의 일요일]]과 같은 비극이 터지기도 하였다. IRA도 가만있지 않았고 영국 고위층을 대상으로 테러를 저지르는 등 상황은 더욱 막장으로 흘러갔다. [[먼나라 이웃나라]]에도 서술될 만큼 1980년대까지만 해도 정말 답이 안 보이는 동네였지만 [[마거릿 대처]]가 물러나고 [[존 메이저]] 시기를 거쳐 [[토니 블레어]]가 [[영국 총리|총리]]가 되자, [[국가행정조직/영국|영국 정부]]의 태도가 온화하게 바뀌고 21세기가 되자 [[벨파스트 협정|화해 무드]]가 불어 [[IRA]]가 무장해제를 선언하는 등 많이 나아지는 추세이다. 아직까지도 무장 투쟁을 주장하며 저항 중인 '진짜' IRA도 남아있지만, [[친영]] 성향 [[성공회]] 교도들과 [[장로회]] 교도들이 모여 만든 '얼스터 방위대'도 만만치 않다. 또한 [[브렉시트]]로 인한 국경문제가 불거지면서 [[북아일랜드 분쟁|갈등]]이 다시 점화될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